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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범물동 우방미진 꾸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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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싱글리앙
댓글 0건 조회 1,784회 작성일 18-08-1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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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장판을 아무리 지워도 옆에서 보니 똑같아 혹시 몰라서 청소전과 후에 그랬는지 봐달라고 했는데,

더운날인데도 다시 발걸음 시켜 죄송스러워 댓글로 나마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려요 ㅠㅠ;; 

친절하게 오셔서 아는 업체에 전화하시더니 시공때 본드자국이라며

신나와 약품으로 닦으면 색이 바랜다고 그냥 두고 시공업자를 불러보라고 하여 큰 사고는 안난거같아요! 

아니면 까다로운 제 성질 때문에 계속 문질렀을텐데 이제 해결을 다하고 이렇게 댓글로 인사드립니다.

전 청소날 회사에 있어서 사장님 믿고 맞겼는데 엄마가 날씨가 너무더워 냉동실에 페트병 얼음물 갖다주러가니

땀에 젖어 햇빛을 받으며 거실바깥유리를 딲고 있더라며 미안해 하시며 바로 물만드리고 왔다더군요

빨리끝내고 가라했다며 폭염의 대프리카 날씨에 흙먼지와 낙엽들을 다 제거 하고 부탁한  블라인더 지지대와 나사못도 다 제거하시고 화장실 변기내 변색된 스케일도 다 제거 욕실 오래된 미끄럼방지와 끈적거리는 접착제도 다 제거 해주시고,  

제가 시도해보니 도저히 불가능 하던데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 합니다.

다음에 또 연락 드리겠습니다. 더위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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